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존슨 (문단 편집) == 악마와의 계약 == 악마와의 계약 설은 유명한데, 당시 흑인들에겐 [[교차로]]에 악마가 살고 있고 자정에 교차로에 가면 악마를 만날 수 있는데 이때 악마에게 영혼을 팔면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로버트 존슨은 악마와 거래하여 기타 실력을 얻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자신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그러한 소문에 대한 곡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B_cGdgPTo|Crossroad]][* 동명의 영화도 있는데, 로버트 존슨의 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3MCHI23FTP8|Me and the Devil Blues]]) 또한 [[부두교]]에 관심이 많아 부두교 의식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한다. 악마에 관한 이런 전설은 그 당시의 인종차별과 연관이 많다. 그 당시에 흑인들의 블루스나 다른 문화들이 조금씩 백인 젊은층에 스며들면서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이에 탐탁치 않게 여기던 보수층들은 흑인들이 젊은 사람들의 정서를 해친다며 이런 소문을 내곤 하였다. 그렇다보니 기독교 사회에서 블루스나 락음악은 악마의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것. 다만 이 소문의 원조는 [[토미 존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